외과 주치의 황윤태

반려 동물을 치료의 대상으로만 여기지 않고 그들의 입장을 존중하고 헤아려 보살펴주며
보호자의 아픔과 고민도 함께 나누어 반려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가족의 주치의, 빌리브 동물병원의 외과 원장 황윤태 수의사입니다.
수의사가 되어 첫 진료를 볼 때 그저 반려 동물을 치료하는 게 소임이라 생각했습니다. 그 이후 수 많은 반려 동물과 보호자를 만나며 진정으로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는 수의사는 이와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반려 가족 모두가 마음껏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당신 가족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수의사’가 되고자 합니다.